온누리M센터 대만, 태국 목회자 초청

온누리M센터에 70여 명의 대만, 태국 목회자들이 방문했습니다. 비타민C 프로그램은 온누리 교회를 알아가고, 온누리의 선교적 비전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선교 프로그램”입니다.

눈에 총기가 가득한 대만, 태국 목회자들은 Q&A를 통해 온누리M센터의 사례와 이주민 공동체의 역할들, 전도하는 법,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선교에   대한 열정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타민C에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이주민 선교 30년 역사를 나누면서 코로나 이후의 이주민 교회의 변화, 하비스트 집회를 통한 예배의 결실, 이주민 연합 세례식, 2018년도 중국 정부의 한국인 선교사들 추방 이후의 선교적 변화 등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들은 온누리교회가 이주민 교회와 역파송 선교사를 파송하기까지의 과정을 듣고 선교의 중요성을 느끼며 실천 방안을 질문했습니다.

대만과 태국을 넘어 아시아에 다문화 교회가 세워지고, 온누리를 넘어 세계 선교로 발판이 되어 플랫폼의 역할이 되는 그날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