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21-22일 M미션 전략회의

온누리 M미션 전략회의가 어제와 오늘(2/21~22) 가평에 위치한 필그림 하우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포청 하랑센터 박승호 선교사가 이주민 사역에 대해 말하였고, 경주 M센터 이동창 집사가 이주민에게 전달 할 복음의 전략을 말했습니다.

노규석 목사는 2023년도 한국 정부의 이주민 정책을 토대로 시대별 이주민의 변화와 외국인 근로자 유입 현황, 유학생의 유입에 흐름에 따라 앞으로 이주민 선교의 방향성을 발표했습니다.

10개 조로 이뤄진 조별 발표에서는 다문화 차세대 양육과 전도, 변화된 이주민 정책에 따른 전략과 포스트 로잔을 나누었는데요. 앞으로 로잔 이후의 국내외 연계 프로그램, 현지 교회와의 네트워크, 미션 플랜트를 통한 온누리 컨텐츠의 현지화에 따른 전략을 소그룹별로 나눠 조별 발표를 하였습니다.

2024 온누리 M미션 선교 전략회의를 통해 선교적 방향을 고민하고 선교사와 사역자가 협력하여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로서 이주민의 정착과 고국으로 돌아간 이주민을 위해 온누리M미션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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